신간-벳세메스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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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것은 놓아주고 떠나라고 하면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야...

지난 과거를 잊고 앞만 보게 하시고 잘못된 과거를 잊게 하시고 후회스럽던 지난 한 순간의 잘못을 잊게 하여 주시옵소서.
머리가 하얗게 되도록 가슴 아프고 후회되는 지난날의 과오도 잊게 하시어 지난 일로 뒤돌아보거나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게 하시고 현재 서있는 이곳에서 주를 바라보며 주를 향하여 똑바로 걸어갈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성궤를 싣고 이스라엘로 돌아온 두 마리의 암소가 이스라엘 국민들의 환영 속에서 나무마차는 불쏘시개로 쪼개지고 두 마리의 암소는 잡혀 각을 뜨고 포로 나누어져 불 위에 지켜져서 자신의 몸을 희생하고 바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잔치를 벌렸듯이 지금 나의 희생이 자손들의 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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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세메스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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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기
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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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벳세메스 뉴욕
 

 

 
 
이권해

1952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라고 신일고 고려대 의학과 중퇴 경희대 정외과를 1979년에 졸업하고 그해 도미하였다.
산호세에서 전산학을 공부하고 뉴저지 FDU에서 전산학 석사를 받다.
1980년부터 IBM 산호세 전산실, 뉴저지 Mercedes Benz, SONY 미주본사, ORACLE, SONY 남미담당으로 마이아미, 파나마, 브라질, 칠레와 하와이 지사에 IT 업무를 하였고 KLEE 컨설팅회사를 설립 운영하며 미국, 한국, 일본 싱가폴, 캐나다에서 IT 컨설팅을 하였고 TRU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KLEE 컨설팅회사에서 IT와 Fine Arts 컨설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랑의 이유’ ‘사랑과 자유인’ 등이 있고 현재 ‘스테판’을 집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