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저자: 윤성희
19년 YWAM(예수전도단) 파송선교사로서 타문화 속의 삶의 나눔

배가 고프세요? 화가 나세요?
헝가리로 오세요!!

아내선교사들의 마음 안에 자리하고 있는 요나단의 정신을 없애야 할 것이다. 요나단의 정신이란 현행 관례와 새로운 사역자들(다윗) 사이에 끼어있는 사람들이다. 아내선교사로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어는 누구도 간섭치 않는다. 자유롭다 보니 타성에 젖어 만족하며 살아가는 본인의 마음 안에는 변화를 갈망하지만 또 안주하고 싶은 딜레마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없는 우리에게 그것도 가장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은 항상 홍해 고속도로를 여시고 계셨다. 지난 안식년 기간 중인 미국에서 공부할 때도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만났지만 교역학만 공부할 ㅓ간 우리에게 아주사의 종교학 석사와 훌륭한 RTS에서의 목회선교학 박사과정을 이수하도록 하셨다. 생전의 아버지께서 좋아하셨던 찬양 '고요한 바다로' 2절 가사가 나의 홍해 고속도로로, 큰 물결로 쉬지 못할 것 같은 상황이지만 이 풍랑의 힘으로 더 빨리 가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제1부 배가 고프세요? 화가 나세요? 헝가리로 오세요!!
Are you hungry and angry? Then com to Hungary!!

중보기도의 힘1
중보기도의 힘2
비올리
햇볕과 우울
졸업
졸리의 결혼식
돼지 잡는 날
집시들(로마니)
닮은 꼴
헝가리에서 사는 한국인들
헝가리 예수전돤 사역 소개
구야쉬 세대
장남의 눈물
솜시돔

제2부 타문화 속에서의 삶
공동생활의 힘
영국의 공동생활
공동생활의 압박감
숨은 문화를 배우자
언어를 배우며 살았던 본머스의 삶
어떻게 선교사가 되었나?
해외 전도여행-우간다
해외 전도여행-폴란드
Dorothy와 아프키라 수준의 재정-영국사역
영어~~언제부터 들리나요?
SBS개척기-Hungary
우리 집 MK이야기
2주 만에 다시 받은 미국 학생비자
Back to Hungary
선교지에 가기 전 아내 선교사들에 대한 조언들

제3부 미국 안식년의 학업
이민교회의 문제점들과 갱신(更新)
범아시안 종족교회

 

 

 

 

윤성희
61년 부산 출생
91년 3세 5세 두 아들과 함게 온 가족이 예수전도단의 DTS 훈련을 받고 그해 가을 의왕싱 포릴리에서 4년간을 공동행활을 하면서 남편과 함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사역을 하다가 95년 영국으로 파송되어 1년간의 언어 훈련 후 King's Lodge Base에서 3년 동안 공동생활을 하였다.
그 후 1999년 부르심의 나라 헝가리로 가서 2001년 Budapest YWAM에서 귀납적 성경연구 학교(SBS:School og Biblical Studies)를 동 유럽에서 최초로 한국인 부부가 열고 운영하였다. 국내에서 4년을 영국에서 4년 그리고 헝가리 7년 동안 사역하면서 갖지 못한 안식년을 한꺼번에 몰아 미국의 이민교회를 섬기며 신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