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이스사 연혁

 

  1962년 부활절을 기점으로 서울 중구 남대문 북창동, 북창빌딩 4층에서 창립, 1966년 초에 충무로 2가 대영빌딩 3층, 확장 이전하고 문서선교와 KBS 방송을 통한 전파선교에 집중했으며, 1970년 초에 들어와서는 출판사업을 대대적으로 시작하면서 대영빌딩 1층에 있는 성문인쇄소를 매입하고 칼라인쇄기를 도입하여 자체일과 외부에 일을 하면서 "월간잡지 한밤의 소리"와 번역서적, 전도지 등을 출판을 하게 되었다.

  1974년 사무실을 충무로 2가 대영빌딩에서 맞은편 시사빌딩 4층으로 옮기면서 시설을 확장했다. 사진식자기 5대와 청타기 4대를 사무실에 두고 24시간으로 가동했고, 인쇄소를 저동빌딩으로 옮기면서 대 국전 옵셑인쇄기를 2대를 매입했다.

 

  1976년, 초에 중구 저동에 낡은 2층집 주택을 구입하여 신사옥 5층, 한소빌딩을 건축하고 1층은 공장, 2층은 사장실과 경리실, 서고, 3층은 편집실, 사진식자실, 영업업무, 4층은 사진 제판시설, 5층 옥상은 숙직실과 필름보관실, 옥탑은 폐수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본격적인 인쇄영업을 시작하여 국내외적으로 고급인쇄물과 저명인사들의 저서 가운데 베스트셀러들을 선별 출판하게 되었고 하루에 한 권 꼴의 신간서적이 출판되었다. 

 

서고를 강서구 등촌동에 2층, 새 건물을 구입하여 옮기고 직원을 상주시켰다. 그때가1977년 유신정부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 되고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는 때 우리는 화곡동에 땅을 구입하고 새로운 개획을 세웠다.

  보이스사는  1990년, 현재의 장소에 새 건물 (한소빌딩)5층을 세우고 인쇄시설을 보광하고 인쇄사업에 전력을 다하게 되었다.

 

  권명달 박사와 새 마을 방송 

  

  보이스사는 1960년, KBS "우리의 소망" "구원의 등불"방송을 본사의 사장 권명달 박사가 연사로 출연을 하던 때 였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새마을 운동을 전게 하면서 KBS 새마을 방송 특별연사로 권명달 박사를 특별 연사로 추대함으로 인하여 새마을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는 TV는 없었고 라디오도 매우 귀한 시대라 새 마을 운동사업을 펼치기 위하여 전국방방곡곡 농어촌에서는 앰프시설을 마을 한 가운데 대형 스피크를 설치하여 1년 365일 새벽이 되면 "새벽종이 울리내 새아침이 밝았내 우리모두 잃어나 " 노래와 함께 "강창선 아나운서께서 지금부터 권명달 박사님의 말씀이 있겠습니다."로 시작되는 새마을 방송은 도시와 농촌할 것 없이 전국토에 메아리쳤다.

  이 방송은 "나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우리도 잘살 수 있다"로  온 국민의 마음과 정신을 개조했으며, 민족의 긍지와 자존을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는 핵폭탄과 같은 기폭제의 매일방송을 5년, 매일 아침 8시55분, "오늘의 좌우명" 시국의 관한 방송을 10여 년을 했다. 

 

  전군 복음화와 권명달 박사 

  

  보이스사는 1970년, 초부터 국군 복음화선교의 큰 관심을 갖고 군목 김태동 목사께서 시무하는 00사단을 승용차로 두 시간 30분을 달려서 하루에 세 차례의 설교를 사단, 연대, 대대별로 2년 동안 외친 그 결실이 3,640명의 장병들 합동 세례식을 사단 연병장에서 갖게 되었다.

  서울에서는 한경직 목사님과 각 교단 총회장, 군종감, 내빈들을 초청하여 합동 세례식을  집례했으며 한경직 목사의 설교와 권명달 박사의 북방을 향한 비둘기 개봉식이 함께 펼쳐졌다. 보이스사는 고태종 군목이 시무하고 있는 최전선 00사단  GP에 우뚝 솟은 아이스크림고지(6.25.전쟁 격전지)에 필성교회를 본사의 자본과 군인들의 수고로 세워졌다. 그 당시로 보나 지금으로 보아도 북쪽에 완전히 노출된 곳이라 예배 중에 북쪽의 도발이 있을 경우 책임문제를 물으며 부대장이 반대를 했다.

  우리는 북쪽이 보이는 곳에 십자가를 세우고 차인벨과 예배의 실항을 동시에 보내기 위해서였는데 어렵게 되었다. 이 보고가 대통령께 들어갔다. 박정희 대통령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같았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교회 짖는 일에 사용하라며 금일봉을 하사하셨다. 우리에게 큰 힘을 실어주셨다. 마침내 최전방 아이스크림 고지에 십자가탑이 높이 솟은 필성교회를 세웠다.  

 

  문서 선교의 요람지!

 

  보이스사는 하나님중심사상의 복음서적을 성경주석, 성경사전, 성서지리, 어린이 성경, 원어성경,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와 국내 외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집, 간증집, 수상집, 교회학교 교재, 복음성가집, 교회음악의 관한 악보 등을 출판하였다.  

  한국교회를 이끌고 있는 대 교회의 목사님들  대부분이 보이스사의 서적을 통하여 성공적인 목회를 잘하고 있다는 소식과 북한 평양 봉수교회 담임자 서재에도 보이스사 책, 저 아프리카, 남미, 북미, 유럽등지에서 뛰고 있는 선교사님들의 감동적인 소식은 눈시울을 적실 때가 수 없이 많았다.

  본사가 지금까지 출판한 서적의 종류수로는 1만여 종이며 현재 취급하고 있는 것도 1천여 종에 가깝다.  보이스사의 전 직원들은 앞으로 오실 우리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변함없이 조용히 묵묵히 각자의 임무를 성실하게 잘 감당하는데, 온 정성을 다하고 있다.

                                   

 2012년 1월 1일.

 

 사장 권승달 장로(문학,상담학 박사)